대입 수시 전형에서 "전국"기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은 당연히 학생부교과전형입니다.
내신 그리고, 내신과 수능최저, 경우에 따라 교과면접으로 이루어진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종합이 대세가 되고 있는 요즘에 여전히 기본적인 "기준"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,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은 큰 틀에서는 작년과 유사하지만, 몇몇 대학을 중심으로 작년 대비 수능최저의 변화 및 내신 반영에 대한 변화가 발생되었습니다.
#1. 교과100 + 수능최저 유형으로 볼 때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대학은 "국민대"일 겁니다. 국민대 교과전형은 매 해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요, 2년전까지 기본 기조였던 "교과100 (6배수 선발) -> 면접30% (시사가치관중심)" 전형이 작년에는 똑같지만 배수가 5배수로 감소하였는데, 올해는 교과 100% 일괄 끝 + 수능최저 신설로 변경되었습니다.
사실, 국민대의 경우 내신은 꽤 괜찮은데, 수능최저 충족이 어려운 (음..2합 6도 안되는 ㅠ) 고3친구들이 덤비기 딱 좋은 대학이었는데, 올해부터는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. 이로서 교과전형 실시 대학 중 "국숭세단"급에서는 세종대만 최저가 없는 대학이 된 셈입니다.
#2. 두번째 자료에 비춰지는 대학 중 작년대비 엄청나게 변화한 대학은 없습니다. 다만, 작년부터 교과우수자를 적용한 서울과기대의 경우 작년(2019학년도) 입결이 재작년, 재재작년대비 엄청 올랐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겠구요 (이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네요)
#3. 세번째 자료의 경우 앞서 언급한 국민대와 마찬가지로 성신여대의 수능최저 신설이 이슈가 될 수 있겠습니다. 사실 성신여대는 작년까지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가 없었던 덕분에, 입결이 가히 장난 아니었습니다. 발표 입결을 보면 평균 1등급 후반대~2등급 초반대로 표시가 되는데, 이는 작년까지는 "교과전형을 쓸만한 여대"중에서 유일하게 최저가 없었다는 점인데, 이 부분은 올해 수능최저가 신설됨으로서 내신입결이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.
참고: 성신여대 2018학년도 입결 (학교발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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